WTI, 0.31% 내린 배럴당 78.22달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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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 시각) 뉴욕증시는 ‘대통령의 날’로 휴장했다.

미국은 2월의 세 번째 월요일을 대통령의 날로 지정해 기념한다.

앞서 미국은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생일인 2월 22일을 공휴일로 지켰다. 노예 해방을 이룬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태어난 2월 12일도 일부 주에서는 공휴일로 지정해 기념했다.

이에 대해 미국 의회는 대통령의 날을 지정해 1970년대 미국 전임 대통령들을 모두 추모하기로 했다.

국제유가는 중동 긴장으로 인한 공급 감소 우려에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0.24달러(-0.31%) 하락한 배럴당 78.22달러(10만4463원)에 거래됐다.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16달러(-0.19%) 내린 배럴당 83.31달러(11만1261원)로 마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조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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