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4일 삼성화재는 ‘보이는 보험, 삼성화재’를 테마로 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개된 광고 영상은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 자동차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보험서비스를 통해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삼성화재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험의 혜택을 시각화하고자 노력했다. 보험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상품이지만 언제, 어디든, 어떤 상황에 있든 삼성화재가 빠르게 나타나서 문제를 해결해 주는 장면을 보여준다.

이번 광고는 ▲이른 새벽 공항 주차장, 장기 주차로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해주는 상황 ▲인적이 드문 산길에서 펑크 난 타이어를 조치해주는 상황 ▲도심 속 사고 난 화물차를 견인하는 상황 총 3가지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광고의 첫 장면인 새벽 공항 장면은 지난해 겨울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삼성화재 인천국제공항 고장출동서비스 Post’를 모티브로 삼아 장기 주차로 인해 배터리 방전 등 차량 운전이 불가능한 경우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담았다.

삼성화재의 새로운 광고는 케이블 TV 채널, 유튜브뿐만 아니라 서울 주요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스타필드 코엑스몰 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정명숙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는 고객이 필요한 때 늘 고객 곁에 나타나 신속히 문제를 해결해 주는 실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이를 위해 삼성화재가 가진 우수성을 고객이 느낄 수 있는 혜택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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