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일상 성장에 필요한 글을 전달하는 뉴스레터 운영 1주년을 맞이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9일 뉴스레터 ‘어킵(a;keep)’이 운영 1주년을 맞이했다고 15일 밝혔다.

어킵은 ‘어떻게든 킵고잉(Keep Going)’의 약자로,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뉴스레터’는 구독자를 대상으로 매주 이메일을 전하며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플랫폼 알고리즘과 관계없이 콘텐츠가 전달돼 고객과 장기적인 관계를 축적하기 좋은 마케팅 채널이다.

삼성화재는 지난 1년간 ‘언제나 고객의 일상을 지키는 회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일상 성장에 필요한 글을 전하고 있다.

지금까지 어킵은 53개의 뉴스레터를 발송했으며, 약 10만명의 사용자가 콘텐츠를 읽었다.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 관계자는 “일상 어디에서든 삼성화재가 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을 꾸준히 찾아가고자 한다”며 “어킵은 고객 저변을 확대하는 삼성화재만의 차별화된 채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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