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한국은행의 ‘2025년 정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결과’에 따라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 부문 대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8월부터 한국은행의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으로서 RP매매에 참여해왔다. 해당 대상기관의 유효기간이 이달 말로 종료됨에 따라, 한국은행은 지난 달 신규 대상기관 선정을 위한 공고를 내고 신청 접수 및 심사를 거쳐 이번 결과를 발표했다.
중앙회는 지난 1년간 RP매매에 지속 참여하고, 고유동성 채권을 평소 충분히 확보하는 등 제도 취지에 부합하는 역량을 입증하며 재선정됐다.
중앙회 관계자는 “공개시장운영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고유동성 채권을 평시 충분히 보유함으로써 자산 건전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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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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