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와 PLCC 첫 합작 카드 출시 7개월 만에 성과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 신용카드 시리즈를 출시한 지 7개월 만에 PLCC 카드 회원 10만명을 모집했다고 16일 전했다.

중앙회는 지난해 6월 하나카드와 PLCC 제휴를 맺고 당해 첫 협업 상품인 ‘MG+ Primo’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이후 ‘MG+ Blue’ 카드, ‘MG+ BLACK’ 카드 등 2개의 신용카드를 추가로 출시하며 ‘MG+’ 신용카드 라인업을 구축했다.

MG+ Primo 카드는 생활 밀착형, MG+ Blue 카드는 개인사업자, MG+ BLACK 카드는 프리미엄 등으로 카드별 혜택을 달리해 출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알맞은 혜택을 고민하여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MG+ 신용카드가 새마을금고 고객들의 금융혜택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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