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신한쏠(SOL)증권을 통한 모바일 전용 장외 채권 특판 상품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특판 대상 채권은 장외채권 BNK캐피탈 236-2와 DL 263-2로 총 2종이며 각각 100억원, 2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BNK캐피탈 236-2의 만기는 내년 2월 24일이다. 신용등급은 AA-(한신평)의 우량 채권으로 세전 투자수익률은 연 4.4%다. DL 263-2의 만기는 올해 10월 4일이며 신용등급은 AA-(한신평)이다. 세전 투자수익률은 연 4.3%다.

단, 판매되는 채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신용 위험에 따라 원금을 손실할 수 있다. 

남성현 신한투자증권 채권상품부장은 “신한투자증권은 매월 장외채권을 선별해 특판 상품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모바일 특판 상품에 대한 이용자 요구가 많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조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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