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등 극빈층 거주 마을 지원

지난 19일·20일 인천시 중구 네스트호텔에서 열린 경영전략 회의에 신한투자증권 임원·부점장이 참석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지난 19일·20일 인천시 중구 네스트호텔에서 열린 경영전략 회의에 신한투자증권 임원·부점장이 참석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해외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자가발전 손전등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25일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9일·20일 인천시 중구 네스트호텔에서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임원·부점장 약 240명 대상으로 친환경 자가발전 손전등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 참석자에게는 자가발전 키트를 지급했으며 완성된 손전등은 분기마다 필리핀과 카오스, 캄보디아 등 해외 극빈층 거주 마을 또는 학교 아동을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친환경 자가발전 손전등 키트 구매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필리핀 쓰레기 마을 공부방 운영과 긴급 지원이 필요한 극빈층 가정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 조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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