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아 외화자유적금 및 해외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골드바가 쌓이네-외화예금·해외송금편 ’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골드바 이벤트의 연장선으로, 이달 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실시된다. 대상은 iM뱅크의 아이드림(IDREAM)외화자유적금을 미화 100달러(약 13만 7110원)상당 이상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 또는 미화 500달러(약 68만 5450원) 이상을 해외로 송금한 개인 고객이다.
IDREAM외화자유적금은 12개월 만기의 외화예금 상품으로, 환율 우대 최대 80%와 우대금리 최고 연 0.30%포인트 혜택이 제공된다. 외화자산을 활용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수요 증가에 따라, 꾸준한 가입이 이어지고 있다.
이벤트 응모는 조건 충족 시 자동으로 이뤄지며, 당첨자는 오는 7월 25일 발표된다.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는 한국금거래소 골드바(1g),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T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iM뱅크는 방학·휴가철 외화 수요 증가에 대응해 지난 환전 이벤트에 이어 이번 외화적금 및 해외송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미국 송금 특화 ‘해외송금 Lite 서비스’를 통해 이달 말까지 송금 수수료를 700원으로 낮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외화자산 투자와 해외송금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다양한 혜택과 함께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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