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반려동물 가구 증가에 발맞춰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2025 반려동물 문화교실–펫 세미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8일 전했다.
iM뱅크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반려견 주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반려묘(고양이)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경북대학교 동물병원과 펫푸드 헬스케어 기업 림피드와 협력해 전문성과 실용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앞서 24일 대구 침산동 iM뱅크 제2본점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고양이 보호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건강 정보를 다뤘다. 정선준 경북대 수의대 교수는 ‘고양이 안과 질환 Top3’를, 김미령 마이캣클리닉 원장은 ‘생애 주기별 고양이 건강 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iM뱅크 관계자는 “온라인 정보로 확인하기 어려운 고급 진료 지식을 제공하고, 고객이 직접 질문하고 응답을 듣는 쌍방향 소통으로 현장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행사 종료 후에도 보호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참여 열기를 더했다.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 림피드가 협찬한 고양이 건강식, 영양제, 사료 육수 등 10만원 상당의 선물이 제공됐으며, 추첨을 통해 경북대 동물병원 안과 검진권과 고양이 구충제, iM뱅크의 특별 사은품도 증정됐다.
최상수 iM뱅크 부행장은 “고객의 일상 속 깊숙한 관심사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것이 지역 금융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반려문화를 포함해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금융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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