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12일 ‘마스터스 아카데미’ 7강을 개최한다고 4일 전했다.
마스터스 아카데미는 AI가 창출하고 있는 신산업을 분석하고,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및 관련 기업 분석 강연과 함께 한글 모노그램 디자인의 세계화를 이끈 이건만 작가 초대전으로 구성됐다.
1부 강연은 강정수 블루닷AI연구소장이 ‘AI산업 진화와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투자전략’을 주제로 AI경제 현황과 신산업 창출을 분석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국가별 전략, 주요 기업, 핵심 경쟁, 시장성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2부 강연은 이성재 삼성자산운용 매니저가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및 관련 기업 분석’을 주제로 급성장하는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의 동향과 투자 전략에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3부는 ‘이건만 AnF’ 브랜드를 설립해 세계 최초로 한글 모노그램 디자인을 선보인 이건만 작가의 강연과 아트세미나로 진행된다. 작가는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내외 주요 전시에 참가했으며,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한글 넥타이가 선물로 선정되는 등 협업을 진행했다.
마스터스 아카데미 사회 및 큐레이션은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 겸임교수가 진행하며, 작품에 대한 토큰형증권(STO) 컨설팅은 IoT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인 엠알오커머스(대표 이병교)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 관계자는 “마스터스 아카데미는 AI·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최신 동향과 투자 전략을 다루는 강연”이라며,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초빙한 만큼 고객들에게 종합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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