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플러스’ 오픈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쏠증권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유료 투자 정보 구독 서비스인 ‘분석플러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한 쏠증권 앱에서 신규 도입한 투자 정보 월정액 구독 서비스다. 현재 테마 관련 지표와 추이를 분석해 주는 테마 분석과 수급 정보를 한곳에 모아 분석해 주는 종목분석을 제공하고 각 콘텐츠는 월 5900원으로 한 달간 이용할 수 있다.
테마분석은 테마와 관련된 경기지수 등 통계지표를 분석플러스만의 기술로 큐레이팅하고 테마 내 종목들의 주가가 과열 상태인지 침체 상태인지 다양한 심리 지표를 통해 제공한다.
아울러 테마의 상승·하락이 가장 컸던 기간의 이슈와 종목을 제공해 유사성이 높은 테마를 찾아준다. 더불어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성장성·수익성·가치 평가 등을 제공한다.
종목 분석은 종목을 분석해 위험 가능성을 감지하고 업종과 테마에서 얼마나 주목받고 있는지 어떤 세력이 주가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 종목의 수급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기술적 분석 신호들을 계산해 매수·매도 신호를 보여주고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종목의 성장성·수익성·안정성·현재가치·모멘텀(상승 동력) 등 동종 업계와 비교한 투자 지표도 제공한다.
전형숙 신한투자증권 플랫폼 그룹장은 “분석플러스 서비스는 온라인 투자자에게 소액으로 유료 투자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고도화된 투자 서비스를 추가해 이용자의 투자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조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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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송원 기자
chloecho@f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