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대고객 자산증대·주식채권 대체 입고 이벤트

신한투자증권은 만 19세 이상 개인 고객 중 자산 순증 10억원 이상(퇴직연금 자산 제외)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전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자산증대 이벤트는 기존 거래 고객 포함 생애 최초로 신한투자증권에 위탁한 순증 자산이 10억원 이상 되는 고객에게 자산 증대 금액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자산증대 금액이 10억원 이상 30억원 미만인 경우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 3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인 경우 백화점 상품권 150만원, 5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인 경우 백화점 상품권 200만원, 100억원 이상인 경우 백화점 상품권 300만원이 제공된다.

또한, 주식·채권 대체 입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주식은 국내 상장 주식(주식워런트증권 제외)에 한하며, 채권은 신용등급 A-이상의 국공채, 특수채, 회사채 등이 해당된다. 단, 양도성예금증서(CD)를 비롯해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 외화채권, 사모채권은 제외된다. 

입고 금액이 10억원 이상 30억원 미만인 경우 백화점 상품권 30만원, 3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인 경우 백화점 상품권 50만원, 5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인 경우 백화점 상품권 70만원, 100억원 이상인 경우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이 제공된다.

자산증대 이벤트와 주식·채권 대체 입고 이벤트 모두 순증 10억원 이상 자산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유지해야 하며, 이벤트 신청은 신한투자증권 영업점 내방을 통해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신한투자증권 담당PB 또는 신한투자증권 지점 및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