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주식 선물하기 이벤트

대신증권은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28일까지 최대 5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주식 선물하기 이벤트’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대신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 지인에게 주식을 보낸 뒤 지인이 선물 받기를 완료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처음으로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선착순 500명에게는 편의점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주식을 선물한 횟수가 많은 이용자 60명에게는 순위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한다. 선물 횟수가 많은 ▲1위부터 10위까진 5만원의 모임 지원금 ▲11위부터 30위까진 3만원의 사랑 지원금 ▲31위부터 60위까진 2만원의 우정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를 신청한 뒤 지인에게 주식을 선물하고 상대방이 선물 받기를 완료하면 된다.

안석준 리테일솔루션부장은 “주식 선물하기를 이용하면 친구·자녀 등 가까운 사람에게 손쉽게 주식을 선물로 줄 수 있다”며 “자녀에게 선물하면 재테크 교육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조송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