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 등 혜택

사진=대신증권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한다.

7일 대신증권은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 우대 혜택과 함께 백화점 상품권을 최대 5만원까지 제공하는 ‘중개형 ISA로 절세하고 경품 받고’ 행사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중개형 ISA 신규 이용자가 ISA 계좌에 10만원을 입금하면 100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한다. 추가로 국내 주식 거래 시 관계 기관 수수료(0.0036396%)만 수취하는 우대 수수료 평생 혜택도 준다. 

구체적으로 중개형 ISA 보유 이용자가 계좌에 입금하면 입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입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1만원권(500명) ▲500만원 이상이면 2만원권(300명) ▲1000만원 이상이면 3만원권(200명) ▲3000만원 이상이면 5만원권(10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중개형 ISA는 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 주가연계증권(ELS) 등의 금융 상품과 국내 상장 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계좌로 ▲이자 ▲배당소득 ▲양도소득에 대해 비과세·분리 과세 혜택이 있다.

안석준 리테일 솔루션 부장은 “최근 ISA 계좌 납부 한도·비과세 한도 확대 등 제도 개편 추진에 따라 관심을 두는 이용자가 많다”며 “이번 이벤트로 중개형 ISA 계좌로 절세 혜택도 받고 경품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조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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