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협 빌딩 로드 부동산 중개 대표·방설민 아트밸류 감독 초대
DB금융투자 알파클럽은 27일 DB금융센터에서 개인·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강남빌딩 매입·사업자를 위한 절세 방안 세미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강남빌딩 중개 전문가 오동협 빌딩 로드 부동산 중개 대표와 국내 아트테크 전문가 방설민 아트밸류 감독을 초대해 방문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동협 대표는 빌딩매입에 대한 비법을 전수한다. 오 대표는 연예인들이 매매한다는 소위 ‘꼬마빌딩’ 전문가로 16년 이상의 중개 경험을 토대로 본업의 중개 역할 뿐만 아니라 자산관리사(PM)의 역할까지 확장하며 활약 중이다. 유튜브 채널인 ‘오동협 텔레비전’도 운영하면서 투자자와의 접점을 확대 중이다.
다음으로 방설민 감독은 미술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안한다. 기존에는 예술 수집이 주된 시장이었지만, 미술품을 통해 수익성 사례를 제시하고 개인·법인에 대한 절세 기술의 방안을 제시하는 등 국내 아트테크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울러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 오프라인과 사이다 경제 플랫폼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등 다소 생소하게 여겨지는 미술품에 대한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앞으로 DB금융투자 알파클럽은 고액자산가(VIP)들을 위해 ▲금융 ▲부동산 ▲미술 ▲세무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지속적이고 품격 있는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파이낸셜투데이 조송원 기자
조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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