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연계·혈액 수급 안정화 목적

교보증권 임직원과 입주사 직원, 일반시민 등 약 50명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에서 ‘드림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교보증권
교보증권 임직원과 입주사 직원, 일반시민 등 약 50명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에서 ‘드림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교보증권

교보증권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에서 ‘드림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교보증권 ▲임직원 ▲입주사 직원 ▲일반시민 약 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교보증권은 생명 나눔 실천과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올 하반기엔 2차 헌혈·헌혈증 기증 캠페인을 할 계획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분위기가 확산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조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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