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AI 투자전략 제공

NH투자증권 본사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 빌딩 전경.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본사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 빌딩 전경.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디지털자산관리센터는 ‘상반기 반도체 및 AI 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개최하며 디지털 이용자 중 우수 이용자들의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1부는 류영호 NH투자증권 기업분석부 연구원이 반도체 섹터 전망과 투자 유망 종목에 대해 강연한다. 2부는 손정우 유니스토리자산운용 매니저가 인공지능(AI) 패러다임 변화로 인한 투자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아울러 설명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NH투자증권은 “반도체 관련주와 AI 섹터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전략을 제공함으로써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일에는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총선 이후 실전 투자전략을 주제로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쌍방향 소통 ‘콘퍼런스 온리 유’도 진행한다.

김봉기 NH투자증권 디지털고객관리본부 대표는 “투자자에게 다양한 투자 방향 제시와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투자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는 물론 투자자의 만족과 함께 진실한 투자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조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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