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
한화생명은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대한 실천 의지를 알리기 위해 ‘2024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 고병구 한화라이프랩 대표이사 및 각사의 최고고객책임자(CCO) 등이 참석했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대표 직원도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고객의 소리(VOC)를 전하는 전국 8개 소비자보호센터 근무 직원은 온라인 생중계로 행사에 참여했다.
서약식은 3사 대표이사의 금융소비자보호헌장 공동 서약을 시작으로 대표직원의 헌장 낭독 및 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금융소비자보호헌장에는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 ▲완전 판매 ▲고객 서비스 ▲민원 공정·신속 대응 ▲고객 자산·정보 보호 등의 행동강령과 실천 의지를 담았다.
조현호 한화생명 CCO는 “한화생명의 지속적인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의 결과 작년 소비자중심경영(CCM) 9회 연속 인증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권익 보호와 금융소비자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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