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마이 세미나 누적 참가자 1만명↑

신한투자증권은 디지털 우수 이용자 초청 웹 세미나인 ‘마이 세미나’의 누적 참가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마이 세미나는 신한투자증권 투자자 케어 서비스인 ‘신한 마이 프라이빗뱅커(PB) 멤버스’와 함께 디지털 우수 이용자 종합 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주 줌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신한투자증권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의 전문적인 지식과 시각을 공유한다. 회차마다 약 700명의 이용자가 참여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뤄지며 증권시장분석이나 금융상품 소개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 금융상품 구조 등 다양한 전문 지식을 다룬다.

참가자가 제일 많았던 강의는 리서치센터의 ‘올해 글로벌 테크 트렌드’ 강의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높은 빅테크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함께 배워가는 채권 투자와 유비무환 어렵지 않은 종합소득세 신고 강의 등 채권투자와 세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마이 세미나는 무분별한 정보 속에서 이용자들에게 올바른 투자 문화 조성과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투자 요구에 맞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지속해서 세미나를 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조송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