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12일 본관에서 ‘제7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가 12일 본관에서 ‘제7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지난 12일 본관에서‘제7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열고 연도말 경영목표 달성 점검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말 경영실적 및 연도말 추진목표 실적 점검 ▲농축협 건전결산 대책 ▲연도말 사업추진 마무리 계획 등을 논의했다. 

중앙회는 계열사별 비상경영 이행사항 점검주기를 단축하고, 세밀한 경영관리 체계를 강화해 연말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지준섭 중앙회 부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손익 개선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각 부문이 철저히 사업을 추진해 계획한 목표를 꼭 이뤄내자”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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