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지난달 29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를 방문해 농작업 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물품 4000상자(2억4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일 전했다.
전달식에는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도곤 마케팅지원 부사장, 권기봉 남안동농협 조합장, 김용준 상주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안전박스’는 농작업 중 사고 예방을 위해 ▲자외선 차단모자 ▲고무장화 ▲안면보호대 ▲우비 ▲아이스조끼 ▲안전장갑 등 농작업 필수 보호장비로 구성됐다.
전달된 물품은 경북지역 농축협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직접 배부될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이번 기부를 통해 농업인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농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는 “농업인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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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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