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앞서 10일 영종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설계사·다이렉트(FC·DM) 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전했다.
NH농협생명의 이번 행사는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FC, DM 채널의 설계사와 영업관리자, 지점장 등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개최됐다. 영업실적, 우수사 무소 및 장기활동공로상 등 각 부문에서 총 5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망의 연도대상 대상은 유순자 세종천안지점 FC가 차지했다. 유순자 FC는 2006년 이후 2022년까지 연속으로 연도대상을 수상한 베테랑 FC로서, 이번 연도대상에서는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DM 채널에서는 김동섭 서울복합지점 FC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동섭 FC는 2017년도 연도대상 수상 이후 8년 연속 연도대상 수상, 2020년도 최우수상 수상 이후 5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행사에는 박병희 대표이사와 이종욱 상근감사위원, 고성신 부사장 등 경영진이 직접 시상에 나섰다. 박병희 대표는 “농협생명 영업의 핵심채널로서 FC·DM채널이 회사의 수익창출과 고객만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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