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국내에 이어 해외로 확대한다.
키움증권은 4일 미국주식을 매일, 매주, 매월 자동매수할 수 있는 ‘주식 더 모으기(적립식 투자)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사전 신청 이벤트를 앞서 3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주식 더 모으기 서비스는 지정한 약정일에 주식을 매수해 자동으로 적립식 투자하는 서비스다. 매수 주기는 투자자가 일, 주, 월 단위로 직접 지정할 수 있다.
다양한 혜택도 동시에 제공한다. 미국주식 적립식 매매 시 매수 수수료 0%, 환율 우대 100%, 적립식 투자에 사용되는 현금 쿠폰까지 증정한다. 꾸준히 저렴하게 주식을 모을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이번 사전 신청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10만원 현금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처음 키움증권 계좌를 만드는 신규 고객은 10만원 쿠폰을, 이전에 키움증권 계좌가 있었던 고객은 3만원 쿠폰을 100% 지급받는다. 사전 신청 이벤트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할 경우 테슬라 소수점 주식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키움증권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혜택을 받으려면 내달 7일까지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지급된 현금 쿠폰은 서비스 출시일에 영웅문S# 앱 ‘주식 더 모으기’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신청 고객의 경우 서비스 오픈 시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의 미국주식 적립식 투자 서비스는 매수수수료와 환전에 전혀 비용이 들지 않고, 쿠폰으로 추가 적립까지 가능해 기존 주식모으기 서비스와 최종 수익률에서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며 ”많은 투자자들이 혜택 소진 전에 사전 신청 이벤트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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