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필 챗GPT 전문 강사 초청

사진=상상인증권
사진=상상인증권

상상인증권은 이용자들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임직원 약 30명을 대상으로 ‘챗GPT’ 교육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챗GPT 교육은 MZ세대(1981년~2010년 출생)의 챗GPT 활용 추세와 증권가에서의 챗GPT 활용 현황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외에도 ▲챗GPT 활용 실습 ▲GPTs 활용 실습 등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이메일과 제안서, 보고서 등을 효율적으로 작성하거나 데이터 분석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 업무 속도를 높이고 싶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상상인증권 관계자는 “이번 챗GPT 교육 등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해 임직원의 업무 혁신을 이어가고 각종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금융 서비스의 수준을 강화할 것”이라며 “MZ 직원들과의 소통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젊고 유행을 따르는 조직문화를 구성해 디지털 금융의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지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조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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