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 세번째), 임순혁 마케팅지원부문 부사장(오른쪽 두번째), 고객패널과 임직원이 우수콜센터 인증식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 세번째), 임순혁 마케팅지원부문 부사장(오른쪽 두번째), 고객패널과 임직원이 우수콜센터 인증식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2024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NH농협생명은 29일 중구에 있는 농협생명 고객센터에서 KSQI우수콜센터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우수콜센터 인증패 및 인증서 전달 수여식과 우수상담사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로써 농협생명은 2016년 처음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9년 연속으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는 영광을 이어가게 됐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임순혁 부사장은 일일 상담사 체험도 함께 가졌다. 콜센터 상담사와 동석해 고객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경청하며 상황별 서비스 제공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대표는 “콜센터 체험은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체험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경영자원으로 활용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금융서비스 개발·제공하는 등 고객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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