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왼쪽 네 번째) 손남태 디지털사업부 부장과 (앞줄 왼쪽 여섯 번째) 임순혁 부사장이 디지털 혁신리더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네 번째) 손남태 디지털사업부 부장과 (앞줄 왼쪽 여섯 번째) 임순혁 부사장이 디지털 혁신리더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이 28일 디지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4명의 ‘디지털 혁신리더’를 선발해 간담회를 열었다.

29일 NH농협생명은 서대문구 본사에서 디지털 혁신리더 간담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고  전했다.

농협생명은 디지털 혁신리더 제도를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째 운영해오고 있으며 부서별 직원 24명을 선발해 구성했다.

‘디지털 혁신리더’는 부서와 디지털 부서간의 협업과 디지털 문화 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참여를 독려하고 부서의 디지털 사업 추진을 담당한다.

임순혁 NH농협생명 마케팅지원부문 부사장은 “디지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에 적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간담회를 통해 농협생명의 디지털전환 가속화와 우리의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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