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생명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온라인 암보험’ 가입 시 월납 보험료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 미래에셋생명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암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 무배당’ 상품은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내 가입 시 월납 보험료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 최대 3만원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11월 온라인보험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홈페이지 방문자 대상으로 관심 있는 온라인보험 상품에 투표하는 ‘명예의 전당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체 참여자 중 무려 절반 이상이 ‘온라인 암보험’ 상품을 투표하며 1위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 암보험의 인기 비결로 비갱신형과 갱신형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먼저 꼽았다. 암보험 발병률이 높아진 만큼 과거보다 암보험의 갱신보험료 인상폭이 커지고 있어서, 100세 만기까지 보험료가 계속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은 크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갱신형의 경우 보험비교서비스 ‘보험다모아’에서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통틀어 가장 저렴한 보험료를 기록하기도 했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은 보장 유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일반암, 여성유방암, 전립선암, 유사암 진단비를 보장하는 일반형 ▲일반형에서 고액암 진단비 특약을 더한 고액암추가형 ▲고액암추가형에서 항암치료 특약을 더한 항암치료형 중 필요한 보장 범위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비즈니스본부장은 “온라인 암보험에 대한 고객님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으로 개인의 상황에 맞춰 암을 미리 대비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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