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성성식 갈현동새마을금고 이사, 박무완 대구원대새마을금고 이사, 이상화 대양사마을금고 이사,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황길현 전무, 최훈 지도이사, 임진우 신용공제대표가 23일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77차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의원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왼쪽부터)성성식 갈현동새마을금고 이사, 박무완 대구원대새마을금고 이사, 이상화 대양사마을금고 이사,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황길현 전무, 최훈 지도이사, 임진우 신용공제대표가 23일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77차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의원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제77차 대의원회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상근이사, 금고 이사장인 이사 선출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상근이사는 황길현 전무이사·최훈 지도이사·임진우 신용공제대표이사가 선출됐다.

황 전무는 2022년 3월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검사기획본부장을 맡아온 인물이다. 또한, 최훈 지도이사는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임진우 신용공제대표는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석사를 졸업한 뒤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 30년간 근무했다. 금융기획본부장 , 대체투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법무법인 율촌에서 고문으로도 재직하기도 했으며, 대체투자 부문에서 전문성이 높은 인물로 꼽힌다.

금고 이사장인 이사는 서울 성성식 이사(갈현동새마을금고)·대구 박무완 이사(대구원대새마을금고)·경북 이상화 이사(대양새마을금고)가 선출됐다.

선출된 상근이사 및 금고 이사장인 이사의 임기는 23일부터 2026년 3월 14일까지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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