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신소재가 도료(물체 표면을 보호하고 아름답게하는 유동성 물질)에 쓰이는 펄 안료 신제품 ‘옵티칼 카멜레온’을 선보였다.
22일 코스닥 상장기업 크리스탈신소재의 자회사 허난링바오신소재과기유한공사(이하 허난링바오)는 지난 15일~17일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중국국제도료박람회에 참가해 펄 안료 신제품 '옵티칼 카멜레온'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푸중화 허난링바오대표, 서요 크리스탈신소재 박사 등은 해당 엑스포에 직접 방문했다.
서요 박사는 현장에서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회사 신제품 '옵티칼 카멜레온'의 특징과 시장에서의 실제 응용 사례를 설명하고 기술적인 내용을 바이어에게 설명했다.
허난링바오는 총 10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들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제품에 대해 문의하는 고객들이 끊이지 않았으며, 다수 고객들은 허난링바오의 판매팀, 기술 전문가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푸중화 허난링바오 대표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대량의 시리즈 제품, ‘옵티칼 카멜레온’등 신제품 전시에 나서 당사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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