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인바디, AAI헬스케어와 고객에게 헬스케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15일 NH농협생명은 지난 14일 서대문구 본사에 인바디, AAI헬스케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체험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 체험 라운지는 지난 9월 22일 NH농협생명-인바디-AAI헬스케어 3자간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헬스케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라운지에서는 인바디의 최고사양 제품인 ‘인바디970’으로 지문을 통한 사용자 정보 인식, 세포 건강도 등 다양한 체성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각적 신체 평형 능력 시스템을 측정하는 ‘FRA’로 개개인의 균형도를 측정하고 훈련 모드를 통해 균형 능력 향상도 가능하다.
농협생명은 디지털 헬스케어 체험 라운지에서는 체험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운지 내 비치된 이벤트 응모함에 명함 등 연락처를 남기면, 매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인바디, AAI헬스케어와 같이 전문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가진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헬스케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헬스케어 체험존을 시작으로 3사가 다양한 건강 융합 콘텐츠를 마련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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