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경기도 여주시에서 열린 NH농협생명 농촌지역 플로깅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11월 10일 경기도 여주시에서 열린 NH농협생명 농촌지역 플로깅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여주시 농가를 방문해 농가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는 운동)을 실시했다.

NH농협생명은 13일 수확철을 맞아 경기도 여주시 여주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해 플로깅과 농촌일손돕기를 지난 1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생명 경영지원부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수확철 농가를 방문해 생강 수확 등에 동참해 일손을 도왔으며 농가 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도 진행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농생통통 플로깅’을 시작으로 지난달 4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범농협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또한, 농협생명은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매년 약 30회 이상 꾸준하게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의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에 기여하고 도농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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