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지난8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소재 코아루파크드림 288실 건립을 위한 공사도급계약(도급금액 262억원)을 한국토지신탁(대표이사 김용기)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에서 시행하고 화성산업이 시공하는 코아루 파크드림은 인천시청앞에 위치하고 있고 지상 14층 규모에 전세대가 오피스텔로서 전용면적31㎡ ~ 41㎡, 288실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코아루 파크드림은 인천시의 행정, 경제, 의료, 쇼핑, 문화, 예술 등이 반경1.5㎞ 안에 밀집되어 있는 인천의 중심지로서 수요 근접성이 매우 높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은 3월중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최근 인천지역에 대한 오피스텔 수요자 급증하고 있고 실수요자와 투자자, 임
[파이낸셜투데이]인천광역시에서는 2월 28일 지방세고지서를 이메일로 수령하고 전자적인 방법으로 지방세를 완납한 성실납세자중 인센티브 제공대상자를 전산추첨을 통하여 선정하였다. 시에서 성실 전자납세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 배경은 지방세고지서 E-mail 송달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전자고지제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친근한 세정을 펼치기 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가 세번째 이다. 추첨 결과 1등에는 서찬원씨, 2등 김연희씨 외 8명 등 총 300명이 당첨 되었다. 당첨자 명단은 “인천광역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http://etax.incheon.go.kr)”에 게재할 예정이며, 당첨자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이메일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이번에 당첨된 1등에
[파이낸셜투데이] 지난 2일 제주대학교 물산업인재양성센터(센터장 이선주 교수)와 환경타임즈는 물 산업발전과 전문인력양성에 함께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를 위해 상호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제주물산업인재양성센터 이선주 센터장을 비롯해 센터관계자 7명과 환경타임즈 류 철 편집국장은 이날 협약식을 갖고 제주 물 산업의 발전에 대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는 동시에 매년 세계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정기적으로 제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물 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를 공동 주관하며, 앞으로 물 산업 쪽으로 창업박람회 등 전문 세미나를 공동개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통해 상호 정보를 교환함은 물론 국내외 적으로 물 산업과 현황 및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서의 주
[파이낸셜투데이]대전시는 시민에게 사랑받고 시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에 있는 시내버스를 조성하기 위하여 운전기사와 승객이 함께 인사 나누기 운동을 비롯한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의 승객만족 분야를 보완한데 이어 시민 모니터단의 활동과 제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를 시 홈페이지에 개설해 시민들의 소중한 분실물을 최대한 찾아줄 계획이다. 또 오정동 소재 금성교통(주)은 ‘사랑 실은 시내버스’를 운행해 미혼 남녀 프러포즈 이벤트 사업을 실시하는 등 승객이 소망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원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중심의 대중교통을 위해 집중배차제, 안심귀가 버스 등 ‘시민맞
[파이낸셜투데이]리비아 사태 악화 등으로 급격한 유가상승 및 에너지 수급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정부에서 위기대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위기단계를 “주의”로 격상하고, 기업의 생산 활동과 국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불요불급한 에너지 사용을 우선 제한하는데 중점을 두어 에너지사용을 제한하도록 함에 따라 전라북도는 각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에너지사용 제한 이행상황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공공부문에서는 기념탑·분수대·교량 등의 경관조명 소등 여부를 점검하며, 민간부문에서는 대기업·금융기관의 24시 이후 옥외 야간조명 소등, 자동차판매업소·대규모점포의 영업시간 종료후 소등, 실외 골프장 코스에 설치된 조명타워 소등, 아파트·오피스텔의 24시 이후 외부조
[파이낸셜투데이]전라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됐던 고흥 도덕면 소재 오리농장에 대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판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 농장은 지난달 26일 AI가 발생한 담양 오리농장과 동일한 부화장에서 오리를 입식한 농장으로 역학관련 검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AI 감염이 의심됐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선제적 방역조치 일환으로 지난 2일 해당 농장 사육가축 3만1천마리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했으며 해당 농장으로부터 3km 내에는 다른 농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또 발생농장 반경 3km 안을 위험지역으로, 반경 3km부터 10km 이내를 경계지역으로 설정해 닭, 오리 등 가금류 이동을 제한하고 방역초소를 설치하는 등 긴급 방역조
[파이낸셜투데이]무등산은 도심 10km 이내에, 인구 100만 이상을 끼고 있는 1,000m 이상의 세계 유일의 산이다. 특히 한겨울 서석대의 주상절리대는 수정병풍으로 변해 호남 겨울풍경의 정수로 손꼽힌다. 저녁노을이 비치면 수직절벽은 빛을 발하는데 '빛고을 광주'란 이름이 여기서 나왔다. 정상에 서면 광주시를 발아래 두고 그 뒤쪽으로 내장산이, 남쪽으로는 월출산까지 조망된다.무등산에 오르려면 산수오거리부터 시작되는 옛길을 이용하는 것이 운치 있다. 총 11.87km, 무등산의 높이인 1,187m와 숫자가 같으며 눈길을 밟으며 자박자박 걸어도 정상까지 5시간이면 족하다. 소걸음처럼 우직한 폼으로 숲길에 접어들면 속세에서 선계로 들어선 듯 세상과의 단절을 맛보게 되는데 정상의 나무들은 온통 상고대를
[파이낸셜투데이]사위가 고요하다. 2시간여 오르니 시야가 툭 터진다. 선작지왓 평원이다. 사시사철 다른 맛인 제주 한라산은 1월 이맘때쯤이면 눈부신 ‘설국’으로 탈바꿈한다. 드넓은 평원에 하얀 눈이 가득하니 새해맞이 산행지로는 아주 제격이다. 선작지왓 평원은 국내에 흔치 않은 고산 평원이다. 평원 가운데 놓여 있는 안내 글이 눈에 띈다. “잠시 여기 서서 한번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해보세요.” 평원 끝에 새하얀 구름이 일자로 놓여 있어 바라보는 시선과 수평이다.노루 서식지인 ‘산상의 정원’에 걸맞은 풍경이다. 평원으로 오르는 가장 빠른 코스인 영실 코스는 ‘신들이 사는 곳’이라는 이름답게 발길 닿는 곳곳마다 ‘하로산또’(한라산 신)가 머무는 듯한 신비감이 느껴진다. 영실 코스가 끝나는 곳에는
[파이낸셜투데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의약품 허가·심사 전문기관으로서 국내 제약업계 수출현장의 애로사항을 극복하고 우수한 국산 의약품의 수출지원을 위하여 5대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마련된 의약품 수출지원 추진과제는 ▲의약품 수출 성공모델 지원 ▲해외정보 수집 및 교육지원 ▲국제협력 사업을 통한 수출기반 조성 ▲한국의약품(Korea Pharmaceutical)의 홍보 및 세계화 ▲Global Pharm Network구축 등이다. 식약청은 그동안 국내에 수출국의 규제·약가 등 시장진출에 필요한 자료가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5대 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고 설명하였다.의약품 수출성공모델 지원은 해외 시장의 진출 또는 진출을 검토 중인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권역별 성공모델
[파이낸셜투데이]작년, 여름이 다 되어서야 늦은 다이어트를 시작했던 김민영(26세)씨는 결국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여름휴가를 즐기겠다는 계획을 실행하지 못했다. 그래서 올해에는 봄기운이 돌기 시작하는 2월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라 더욱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녀의 다이어트 파트너는 바로 관절염을 앓고 있는 어머니다. 그녀의 어머니도 최근 급격하게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 무릎 관절의 통증이 심해졌기 때문이다.비만, 퇴행성관절염 발생률 높이는 요소 중 하나 비만은 심장질환이나 혈관질환을 일으키고 당뇨와 같은 성인병을 일으키는 요인 중 하나로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현대인들이 생활 속에서 경계해야 할 요소이다. 특히 중년기와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비만에 대한 더욱 각별한 관리
[파이낸셜투데이] 김철민 안산시장이 지난 2월 21일 안산시재활용선별센터에서 현장근무자들과 재활용품과 쓰레기를 선별하는 현장 체험근무를 실시했다. 이날 김철민 시장의 체험근무는 안산도시공사의 ‘역지사지(易地思之)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함으로써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을 위한 열린시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고자 실시하게 됐다. 김 시장은 반입된 생활쓰레기를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선별하는 작업을 실시했으며, 현장근로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직업병 및 안전에 대한 사항 등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김 시장은 “깨끗한 안산을 만들고 시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는 재활용선별센터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책상에서만 생각하는 행정이 아닌 늘 현장과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파이낸셜투데이]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가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 총재는 지난 2월 23일 충남 서산 한서대학교에서 열리는 2010학년도 전기학위 수여식에서 인도주의 활동에 대한 공적으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2008년 10월, 대한적십자사 제26대 총재로 취임한 유종하 총재는 취임 초기부터 봉사조직 배가운동을 주창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보다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시스템 정착에 힘쓰고 있다.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관리이사회 위원이기도 한 유 총재는 아이티 지진 이재민을 돕기 위해 3차례 현지를 찾아 구호활동을 별였으며, 2009년과 2010년에는 남북이산가족 상봉단장으로 남북간 평화와 화해무드 조성에도 기여했다. 유 총재는 외무부차관과 대통령외교안보수석비서관 그리고 외
[파이낸셜투데이]삼성전자는 24일 서초사옥 딜라이트 홍보관에서 Media Day를 개최하고, 강력한 성능을 탑재했으면서도 초경량·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한 프리미엄 삼성전자 노트북‘SENS SERIES 9’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항공기에 사용하는 첨단 소재인 ‘듀랄루민(Duralumin)’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1.31Kg의 초경량, 인체공학적·심미학적 완성도를 극대화한‘에어로 다이나믹(Aero-Dynamic)’디자인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IT솔루션 사업부 남성우 부사장은 이 날 행사에서 “삼성전자 노트북‘SENS SERIES 9’은 그간 축적된 삼성전자의 독자적 기술력과 글로벌 일등 브랜드로서의 DNA를 접목하여 만든 최고급 제품”이라고 강조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
[파이낸셜투데이] 한국과학기술원(총장 서남표) 인문사회과학과 마이클 박(Michael S. Pak) 교수의 논문이 ‘환경과학과 기술(Environmental Science and Technology, ES&T)’ 특집호에 게재됐다. 박 교수는 ‘환경운동의 그때와 지금 : 두려움에서 기회로, 1970-2010’라는 주제로 친환경운동과 정책의 역사에서 나타나는 패턴을 분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전망을 제시했다. 박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우려는 최근에 일어나기 시작한 현상이 아님을 지적했다. 19세기 산업혁명이후 여러 선진국에서는 환경보호와 친환경정책이 핵심적인 정치·사회적 이슈로 부각됐었다. 그러나 20세기 초 세계 제1차 대전의 시작으로 관심이 줄어들었고 다시 핵심이슈로 부각하는 데 약
[파이낸셜투데이] 오세훈 시장이 지난 2월 23일 강북구 번동에 있는 강북재활용품 선별처리시설 홍보실에서 ‘공공일자리 및 사회적일자리 창출방안’을 주제로 100분간 ‘서울시민과의 현장대화’를 가졌다. 이날 현장대화에는 공공근로자, 보육도우미 등 공공·사회적 일자리 종사자 100여명이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들을 오 시장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현장대화는 그동안 복지, 교육, 주택, 보육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소통해 온 오 시장이 서울시 일자리정책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첫 자리다. 서울시는 지난 2월 20일 올해 22만 6천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일자리 걱정 없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참여한 시민들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자발적 참여자들로서, 서울시는 선착순 10
[파이낸셜투데이] 박용현 두산그룹 연강재단 이사장이 370여명의 학생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박 이사장은 지난 2월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두산타워에서 ‘2011년 두산그룹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373명의 학생들에게 총 11억원의 장학금과 기념품을 건넸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다. 이들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고교생과 대학생들로 연강재단은 장학생들에게 졸업 때까지 장학금 또는 등록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 이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국가경쟁력은 우수한 인재로부터 나오며 우수한 인재는 교육을 통해서 육성된다”고 말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는데 이 연강장학금이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파이낸셜투데이] 염홍철 시장이 지난 2월 22일 “시장의 지시도 거부할 수 있는 공직자가 돼야 한다”며 소신행정과 책임행정을 강도 높게 주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염시장은 이날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직장교육에서 부자도시 대전만들기에 대한 추진전략을 설명하는 한편 행정적 검토안건에 대한 해당 공무원들의 소신있는 자세와 철학을 거듭 강조했다. 염시장은 “제가 대전시에 7년째 근무하면서 부당한 지시를 내린 경우나 밑에서 문제제기가 있을 경우 밀어붙인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고 전제하고 “시장의 지시를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은 해당 공무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대해 분명한 의견과 입장을 전달해야 한다는 것인데 저의 진정성이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 같아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또 최근 이 같은 사례로 알
[파이낸셜투데이] 백권위 하사(30·부사후 195기)가 5년여의 군생활 동안 28개의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다.백권위 하사는 대학 시절 전공했던 화학공학 특기를 살려 공군 부사관으로 입대했다. 현재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화생방지원대에서 근무하고 있다. 백 하사는 입대 직후 화생방 방호작전 등 현재 임무수행과 업무발전에 도움이 되는 분야의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다. 그는 5년여의 짧은 군 경험에도 불구하고 방호분야 경험이 많은 베테랑 선임들도 따기 힘들다는 '위험물산업기사', '화학분석기능사', '폐기물처리기사' 등의 자격증을 부대 주임원사 등과 함께 취득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배움의 기쁨과 동시에 합격의 기쁨이 이어지자 그는 관심의 폭을 넓혀 보기로 결심했다. 경제관련 지식을 쌓겠다는 소박한 마음으로 금융관
[파이낸셜투데이] "김연아와의 맞대결에서 전력을 다하겠다"2011 4대륙피겨선수권대회에서 2위에 그친 아사다 마오(21·일본)가 '동갑내기 라이벌' 김연아(21·고려대)와의 맞대결에 기대를 드러냈다. 지난 2월 20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끝난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에서 총 196.30점을 받아 2위에 오른 아사다는 경기를 마친 뒤 일본 '산케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선 아사다는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선보인 연기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아사다가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아니었다. 아사다는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장기인 트리플 악셀을 제대로 성공시키지 못했다.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다. 프리스케이팅에서 아사다는 트리플 악셀을 깔끔하게 뛰
[파이낸셜투데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의 기회가 무산된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이 아쉬움을 토로했다.나상욱은 지난 2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디스 리비에라CC(파71·7208야드)에서 막을 내린 PGA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 단독3위에 올랐다. 선두에게 불과 1타 뒤진 공동2위로 최종일 경기를 시작한 나상욱은 아쉬운 경기 끝에 PGA투어 첫 우승의 기회가 무산됐다. 아직까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보지 못한 나상욱은 물론, 100명에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도 상당한 기대감을 갖고 경기를 지켜봤지만 경기는 단독3위로 마무리됐다. 비록 고대하던 PGA투어 첫 우승은 무산됐지만, 2011시즌에 출전한 6개 대회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파이낸셜투데이]타종족을 학살하고 영토를 확장하는 잔혹한 모가도어인. 침략을 당한 로리언 행성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9명의 초능력자를 지구로 탈출시킨다. 그들은 뿔뿔이 흩어져 지구인들 틈에서 조용히 살아왔지만 모가도어인들이 지구까지 쫓아와 그들을 순서대로 죽이고 있다. 넘버 포 존 스미스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이 닥친걸 알고 자신의 위대한 유산인 초능력으로 운명에 맞서기로 한다. 감독 : D.J. 카루소 주연 : 알렉스 페티퍼, 티모시 올리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