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정시진 기자]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수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스페셜 모델이 출시됐다.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서울은 가야르도 라인업의 스페셜 모델인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를 4월 22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1월 2011 카타르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바 있는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는 ‘비콜로레(Bicolore, 영어도 Bicolor)’라는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내·외장을 투 톤으로 디자인해, 스타일리시하면서 개성 넘치는 수퍼카를 선호하는 오너들을 겨냥해 출시됐다. 차체 윗부분을 비롯해 엔진 덮개, 리어 스포일러 등에 적용된 블랙컬러와 5가지 컬러 선택이 가능한 기본 컬러의 완벽한 대비는 가야르도의 날렵하고
올 봄, 극장가는 유독 개성 넘치는 콤비 배우들의 활약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주 4월 7일 개봉하여, 극장가를 후끈한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는 의 코믹 콤비 사이먼 페그&닉 프로스트를 시작으로 의 빈 디젤&폴 워커, 의 박중훈&이선균까지, 코미디-액션 장르로 펼쳐진 이들의 활약을 확인해 보자. 코믹 명콤비의 화려한 귀환! 사이먼 페그&닉 프로스트 와 에서 이미 찰떡 궁합임을 확인시켜준 바 있는 사이먼 페그와 닉 프로스트는 지구 생활 60년 차, 음주가무를 즐기는 외계인 ‘폴’과의 만남을 그린 SF 코미디 에서 이들은 찰떡궁합의 완결판을 보여
기아차가 ‘2011 K7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 개최를 통한 고품격 마케팅을 펼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2011 K7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은 기아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서울/경기권, 강원/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전국 4대 주요 지역별 예선/본선대회를 거쳐 7월에 최종 결선대회를 진행하게 된다. 지역별 예선은 4월부터 6월까지 각 지역별 골프장 내방고객 누구나 자유롭게 대회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역별 성적 우수자 120명이 본선 진출 기회를 갖게 된다. 지역별 본선은 서울/경기권 6월 13일, 강원/충청권 6월 20일, 호남권 6월 27일, 영남권 7월 18일에 진행되며, 지역별 본선 상위 30명씩 총 120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오는 7월 25일 남양주 해
[파이낸셜투데이] 여성에게 축복이자 고역인 생리는 자궁과 난소의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신호이다. 여성에게 생리는 단순한 여성성의 상징이 아니라 건강한 생리를 통해 건강을 관리해야 유지해야 하는 의무다. 한의학에서는 생리통과 생리불순의 원인을 평소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가 차고 냉한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예민한 경우, 자궁과 골반주변으로의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못한 경우 등으로 구분한다. 또한 평소 불규칙한 식생활이나 생활환경 등이 인체의 정상적인 생체리듬을 깨뜨려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해 발생한다고 본다. 최근 생리불순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은미여성한의원의 이은미 원장은 “생리불순 때문에 찾아오는 환자들이 많고, 요즘 들어서는 자궁에 기질적인 문제가 없는데도, 3개월 이상 생리가 없는 무(無)
[파이낸셜투데이] 방사능 오염물질 몰래 유출한 일본을 강력히 규탄한다. 일본 대지진 참사이후 하루가 조용할 날 없이 방사능 오염물질 유출로 인해 환경오염 유발에 따른 국민 불안감이 날로 지속되어 가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설마 했던 방사능비 공포가 현실로 닥쳐왔다. 일본정부는 한국정부와 사전 어떠한 절차나 논의 없이 몰래 방사능 오염물질을 바다에 유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방사능 물질로 인한 환경오염 유발 가능성에 무게실린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최근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일본교과서 출판한 논란에 연이어 방사능 오염물질 유출 문제가 제기됨에 지진으로 대재앙을 입은 일본을 돕겠다고 발 벗고 나선 우리 국민에게 커다란 실망을 안겨 주고 있다. 또한 방사능비 공포가 현실로 다가 오면서 환경단체에서는 자국의
[파이낸셜투데이] 한국판 로 불리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영화 속 박한별의 섹시 데님 라인이 화제다. 네 명의 친구들 중 가장 ‘잘 나가는’ 신인 스타 ‘혜지’를 연기한 박한별은 극중 리바이스 모델로 발탁돼 TV 광고를 찍는다. 영화관 전광판에서 배꼽이 보일 듯 말 듯 섹시한 춤을 추는 혜지의 모습은 극중 친구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물론 여성 관객들의 부러움 가득한 탄성을 일으켰다. 리바이스 광고 속 박한별의 무대 의상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딱 맞는 라인의 스키니 진. 영화를 본 한 20대 여성 관객은 “흰 티에 청바지만 입었는데도 영화 속 그 어떤 화려한 옷보다도 섹시했다”며 감탄을 거듭했다. 박한별의 아슬아슬 데님 댄스는 유튜브에 공개되며 사
[파이낸셜투데이] 6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쥬시꾸띄르’에서는 3명의 쥬시걸이 2011년 비치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수영복, 미니 원피스, 밀짚모자, 쪼리 등 다양한 의류와 악세사리로 화려한 비치 스타일을 제안한다. 쥬시꾸띄르는 헐리웃 스타들이 즐겨 입는 미국 캐주얼웨어로 현대백화점이 직수입 판매하며, 쥬시걸은 쥬시꾸띄르를 홍보하기 위해 뽑힌 상큼발랄한 20대 여성 마니아들이다.
[파이낸셜투데이] 어린이보험의 명가 동양생명(대표이사 부회장 박중진)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100세 보장 어린이 보험을 출시하는 한편, 태아와 산모에 대한 다양한 보장을 새롭게 추가하여 어린이보험 상품경쟁력을 대폭 강화하였다. 동양생명은 기대수명의 증가에 따라 그 동안 보장기간이 80세였던 ‘수호천사 꿈나무 자녀사랑보험’을 업계 최초로 100세까지 대폭 확대했다. 태아 때 가입하면 사실상 평생동안 갱신없이 암이나,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주요 질환과 수술·입원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암보험은 최대 80세까지만 보장되는 갱신형이 대부분이었으나 이 상품은 0세부터 2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므로 청소년이나 사회초년생들도 갱신없이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암보험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신규 개발
[파이낸셜투데이] 작년말 시한이 만료된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이하 기촉법)을 재입법해서 부실징후기업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조정을 도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업구조조정 촉진을 위한 정책 건의서’를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제출했다. 건의문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유가·원자재가 급등으로 부도업체 수가 증가하는 등 위기재발이 우려된다”면서 “신속한 구조조정 지원을 통한 부실징후기업의 경영정상화로 부실 확산을 막고 경제 전체에 대한 충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건의문은 “작년 12월 결산법인 중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 기업이 33%,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금융비용)이 1미만인 기업이 29%에 달한다”면서 “
[파이낸셜투데이] IBK미소금융재단(회장 조준희)은 부산 중구 부평동 자갈치시장 부근에 7번째 지부인 ‘부산지부’를 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 기업은행 부평동지점 3층에 위치한 ‘부산지부’는 전통시장의 영세상인 지원을 목적으로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부평시장 인근에 설립됐다. IBK미소금융재단은 고객 편의를 위해 인터넷 대출방식 도입과 구비서류 간소화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바쁜 생업 현장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조준희 기업은행장을 비롯해, 부산지역 인사로 이기우 경제부시장, 김은숙 중구청장, 이두길 중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IBK미소금융재단은 이번 부산지부 개점을 시작으로 광역시 지역에 지부를 추가 개설해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
[파이낸셜투데이]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박석희 전 대한생명 전략기획실장 부사장(58·사진)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박 대표는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회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8년 제일화재(현 한화손해보험)에 입사해 한화그룹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한화증권 상무, 한화S&C 대표이사, 대한생명 전략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손해보험, 생명보험, 증권 등을 두루 거치며 금융 전반에 대한 식견을 쌓은 금융전문가로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한화금융네트워크의 시너지 창출과 통합 2년차 한화손해보험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들을 둔 정지혜 씨(37). 올해 봄은 그냥 넘어갈까 했는데 역시나 개구쟁이 아들은 어디에선가 감기바이러스를 가지고 들어와 연신 콜록거리며 고열과 함께 며칠 동안 엄마 속을 끓인다. 엄마의 정성스런 간호 끝에 겨우 열을 내리고 한숨 돌리려는데 이번에는 아들이 귀의 통증을 호소한다. 혹시나 싶어 귀 안쪽을 보니 얼핏 바깥에서 봐도 오른쪽 귀가 왼쪽 귀에 비해 부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최근 정 씨처럼 아이가 감기를 앓다가 귀의 통증까지 호소해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는데, 이 중 많은 경우가 감기로 인한 급성중이염이다. 성인보다 소아에게 더 흔한 질환 ‘급성중이염’ 귀에서 고막을 중심으로 바깥쪽은 외이, 고막 안쪽은 중이로 나뉘며 고막 안쪽에 위치한 유스타
[파이낸셜투데이] 현대차가 ‘모터쇼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바탕으로 ‘2011 서울 모터쇼’에서 친환경차 및 콘셉트카 모델을 선보이며, 현대차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31일,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 ‘2011 서울모터쇼’에서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소개하고, 현대차 최초의 양산형 가솔린 하이브리드인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연료전지 콘셉트카인 ‘블루스퀘어(Blue², HND-6)’를 최초로 공개했다. 양승석 현대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올해 초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고, 새로운 생각과 시도로 고객을 위한
[파이낸셜투데이] 건설 분야 구직자들이 가장 가고 싶은 건설사로 GS건설이 1위에 올랐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는 4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GS건설이 종합건설 부문 1위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GS건설이 이 부문 1위에 오른 건 2002년 건설워커 랭킹 집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구산토건(전문건설),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 리스피엔씨(인테리어) 등이 각각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 종합건설 부문, GS-현대-대우-포스코順 상반기 공채시즌을 맞아 대형 건설사들이 치열한 인재확보 경쟁을 벌이면서 인기순위에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다. 먼저, GS건설이 현대건설을 밀어내고 종합건설 부문 정상자리를 차지했다. GS건설은 3월 플랜트설계, 플랜트 사업관리
[파이낸셜투데이] 현대산업개발(회장 정몽규)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박창민 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박창민 사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1979년 입사해 대전월드컵축구경기장·용인 죽전 아이파크·덕소 아이파크 현장소장, 남부지사장, 영업본부 재개발 담당중역 등 건축과 영업부문 중책을 두루 역임한데 이어 지난해부터 영업본부장을 맡아왔다. 해운대 아이파크, 수원 아이파크시티 등 주력사업을 주도했고 2조원대의 재개발·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박창민 신임사장은 평소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등 대내외적으로 소통에 능하고 소탈한 성품을 지녔다는 평가다.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 주요 프로필 -1952년 12월 12일 경남 마산 - 마산고, 울산대 건축공학 졸 -1979년 현대산업개발 입사 -
[파이낸셜투데이] 웹디자이너가 직업인 이아영(26세)씨는 직장동료들 사이에서 조금 특별한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그녀의 별명은 다름아닌 ‘슬픈 하품’. 길게 부르면 ‘온종일 슬픈 하품’이라고 한다. 이처럼 특별한 별명이 생기게 된 이유는 바로 그녀가 업무시간 하품을 자주 하고, 하품을 하면서 눈물을 잘 흘리기 때문이다. 잠도 충분히 잤음에도 참으려고 해도 참아지지 않는 하품 때문에 업무시간 나태하다는 오해를 받거나 상사에게 혼이 난 적도 있다. 요즘 같은 봄철, 특히 오후가 되면 이 씨처럼 연신 하품을 해대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하품은 전염된다? NO 하품을 사전에서 찾으면 ‘잠이 오려고 할 때나 무료할 때 일어나는 무의식적인 호흡동작’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하지만 하품에도 원인은 있다. 사람들은 누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도내 시·군 기초의원 417명과 공직유관단체 임원 10명 등 427명의 재산을 28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재산등록 내용은 201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토지, 건물 등의 기준시가를 적용해 변동금액을 지난 2월 28일까지 신고한 것이다. 공개대상 427명의 1인당 평균 신고액은 7억9903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최고액 신고자는 이동수 의왕시 의원으로 168억7595만원, 최저는 정성환 용인시 의원으로 마이너스 18억640만원이었다. 또한 427명 가운데 233명(54.6%)은 재산이 늘었고 감소자는 189명(44.2%), 재산변동이 없는 공직자도 5명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는 이번 신고된 재산등록대상자들의 재산변동사항을 6월말(필요시 3월내 연장가능)까지 심사하여
[파이낸셜투데이] 외계인은 과연 존재할까? 언젠가 지구를 침략하러 올까? 그때 인류는 지구 최후의 전쟁을 벌이다 외계인에 의해 멸망할까? 영화나 책이라면 흥미진진하게 보고 읽을 법한 장면들이다. 하지만 실제로 일어난다면?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지구 밖 우주는 더 이상 아름답지도 환상적이지도 않게 된다. 딱 여기까지다. 우리의 상상력은. 하지만 베르베르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그보다 더 두려운 것은 외계인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왜? 인류가 멸망하거나 지구가 사라져 버리는 날 광활한 우주는 ‘게임 오버’에 빠져들 테니까. 우리의 실수를 만회해 줄 다른 어떤 존재도 없다는 것, 그래서 우주가 텅 비어 버린다는 것이야말로 정말 끔찍한 일 아닌가? 보고 싶다고 생각한다. 보고 싶다고 말하고 싶다. 그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류치화 부행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기업고객본부장에 박춘홍 충청지역본부장을 승진 임명하는 부행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박춘홍 부행장은 1982년 기업은행 입행 이후 30여년간 충청지역 영업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영업통이다. 청주지점과 대전, 천안중앙기업금융지점을 거치면서 영업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9년 6월 충청지역본부장에 발탁됐고, 이후 중위권에 머물던 충청지역본부를 최우수 지역본부로 만들었다. 그동안 본점 부서장 경력자 중에서 부행장을 선발해온 전례를 깨고 처음으로 본점 부서장 경력이 전무한 박 신임 부행장이 발탁된 것은, 영업점 직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동시에 ‘현장경영’을 강조하고 있는 조준희 행장의 강력한 경영의지로 풀이된다.
[파이낸셜투데이] 방송통신위원회는 3월 28일 제20차 위원회를 열고, 홍성규 상임위원을 제2기 방송통신위원회 전반기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새로이 선출된 홍성규 부위원장의 임기는 2011년 3월 28일부터 2012년 9월 26일까지이며, 후반기는 대통령이 속하지 않는 국회교섭단체에서 추천된 위원 중 1인을 부위원장으로 호선하기로 의결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광주시는 청년들의 참신한 기업가적 아이템을 사업화하는 ‘청년창조기업 육성사업’으로 민선5기 동안 200개의 청년창업기업을 육성해 600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청년창조기업육성’ 1차년도 사업을 (재)광주테크노파크에 위탁해 지난해 11월 지역청년 대상 공모를 통해 예비청년창업자 후보군 70명을 선발, 2개월 동안 지역 8개 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경영컨설팅, 맞춤형 멘토링, 마케팅 등 창업 준비과정을 거쳐,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예비창업자로 올해3월 34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게임콘텐츠개발, 캐릭터디자인, 가야금 음원 소프트 모듈화, 어플리케이션 개발, 위치기반 광고솔루션 서비스 등 창의적인 지식서비스분야 1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