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지난8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소재 코아루파크드림 288실 건립을 위한 공사도급계약(도급금액 262억원)을 한국토지신탁(대표이사 김용기)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에서 시행하고 화성산업이 시공하는 코아루 파크드림은 인천시청앞에 위치하고 있고 지상 14층 규모에 전세대가 오피스텔로서 전용면적31㎡ ~ 41㎡, 288실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코아루 파크드림은 인천시의 행정, 경제, 의료, 쇼핑, 문화, 예술 등이 반경1.5㎞ 안에 밀집되어 있는 인천의 중심지로서 수요 근접성이 매우 높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은 3월중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최근 인천지역에 대한 오피스텔 수요자 급증하고 있고 실수요자와 투자자, 임대수요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어 분양은 성공할 것이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분양문의 : 032-424-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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