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장 전국고용서비스협회장(왼쪽)과 김응수 IBK신용정보 대외사업본부 상무가 22일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IBK신용정보
이원장 전국고용서비스협회장(왼쪽)과 김응수 IBK신용정보 대외사업본부 상무가 22일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IBK신용정보

IBK신용정보(대표 서재홍)는 22일 서울 전국고용서비스협회에서 ‘전국고용서비스협회 회원을 위한 미수채권 회수 위임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전했다.

IBK신용정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전국고용서비스협회 회원사가 대상이며, 기업체를 운영하며 발생한 미수채권의 회수업무 및 채권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착수금 면제 및 우대 수수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함께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양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응수 IBK신용정보 대외사업본부 상무는 “민간고용서비스업 종사자들의 부실채권의 방지 및 효율적인 감축관리 지원을 통해 신용사회 확립 및 금융산업 발전과 건전성 강화에 기여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1만5000여 고용서비스 사업자 및 5만여 종사자들은 부실채권 관리를 통한 건전한 고용서비스 및 취약한 구직자의 안정적인 리스크관리가 가능하며, IBK신용정보와 전국고용서비스협회는 상호간 홍보 및 서비스지원으로 민간고용서비스의 내실화를 다지는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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