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대표이사 박종문)은 미국채권 온라인 첫 거래 고객 대상으로 최대 2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내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전했다.
이벤트는 총 두가지며, 첫번째 이벤트는 온라인 채널로 미국채권을 순매수하는 금액별로 현금 리워드를 지급한다.
순매수금액 1000달러 이상이면 1만원, 5000달러 이상이면 2만원, 순차적으로 10만달러 이상이면 15만원을 지급한다.
두번째 이벤트는 해외채권 무거래 고객 대상(지난달 20일까지 해외채권 거래가 한번도 없었던 고객)으로 온라인 채널로 미국채권 5000달러 이상 첫 순매수 시 5만원을 전원 지급한다.
두가지 이벤트는 중복 지급이 가능해 최대 20만원까지 지급 가능하고, 이벤트 대상 상품은 올해 10월 31일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미국채다.
미국 국채의 경우는 최소 수량인 100달러(약 13만 7370원)이상부터 매수 가능하고, 미국 증시 휴장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 30분~오후 4시(삼성증권 기준)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매수 가능하다.
파이낸설투데이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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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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