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사장 배형근)은 7일부터 개인형퇴직연금(IRP)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전했다. 또한, 비대면 IRP 계좌 개설 시 자산관리 및 운용관리 수수료를 평생 면제 해주는 혜택도 함께 제공 중이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국내 대표 간편결제 플랫폼인 ‘네이버페이’와 ‘토스’를 통해 현대차증권 IRP 계좌를 최초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 고객이 네이버페이 또는 토스를 통해 현대차증권 IRP 계좌를 최초 개설하면, 개설 완료 즉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또는 토스 포인트 1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추가로, 계좌 개설 이후 익월 말까지 10만원 이상 납입할 경우, ‘신세계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이 추가 지급된다.
네이버페이 또는 토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계좌를 개설하기 전에 이벤트 신청은 필수이며, 신청 당일 계좌 개설을 완료해야 한다. 이밖에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증권 홈페이지 및 스마트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IRP는 연 최대 18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납입액의 최대 16.5%(연소득에 따라 13.2~16.5%)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수령 시 퇴직소득세가 30~40% 감면되며, IRP와 ISA 계좌를 연계할 경우 추가 세액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대표적인 운용 상품으로는 ETF, 채권, 펀드, ELB 등이 있으며, 고객은 투자성향에 맞게 상품을 선택해 자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김재정 WM사업실장은 “IRP는 절세와 자산관리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제도”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노후 자산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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