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ISA)계좌 보유 및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절세응원 이벤트’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Welcome ▲Start-up ▲Level-up ▲Boom-up 등 4종으로 구성되며, 계좌 개설·입금·상품 매수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신규 고객은 계좌 개설 시 최대 1만원, 기존 고객은 순입금 또는 상품 투자 규모에 따라 차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는 7월 31일까지 잔고 조건을 유지해야 하며, 타사에서 이전한 자금은 순입금의 2배로 인정된다.
삼성증권은 업계 최다인 122만 개 이상의 중개형 ISA 계좌를 보유하고 있으며, 투자 절세 효과를 실시간 비교해주는 ‘ISA 절세 시뮬레이터’, 인기 종목 분석 기능 ‘고수 PICK’, 전담 상담 기능 등을 통해 ISA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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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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