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페이
사진=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상생 브랜드 캠페인 ‘사이좋게, 더 가깝게’를 공개했다고 17일 전했다.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정보격차 없이 디지털 금융생활을 누리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과 캠페인 영상을 담은 페이지를 오픈했다. 

총 2편으로 제작된 캠페인 영상은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오래오래 함께가게’와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사각사각 페이스쿨’실제 참여자 인터뷰로 스토리를 전개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카카오페이의 브랜드 마케팅 지원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를 통해 판로를 확장한 소상공인 사장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장은 우리도 처음이라’ 편과 은퇴한 시니어에게 디지털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사각사각 페이스쿨’의 강사가 된 액티브 시니어 3인의 성장기를 그린 ‘디지털 세상은 우리도 처음이라’ 편으로 구성됐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3년간 지역사회에 이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자 노력해 온 카카오페이 여정을 함께한 분들 목소리를 통해 들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페이는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이라는 기업 미션 아래 디지털 금융에 소외된 분들과 소상공인,지역사회와 ‘사이좋게,더 가깝게’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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