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4일 임직원과 지역사회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전했다.
한마음 혈액원에서 지원한 헌혈 버스가 본사 앞에 상주하며, 임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은 직접 헌혈에 참여하거나 헌혈증서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확보된 혈액과 헌혈증서는 혈액 수급에 여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두 차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높은 참여 속에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기업의 ESG 경영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측면에서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 SK에코플랜트, ‘2024 콘테크 미트업 데이’ 시상식 개최
- SK리츠, 공모채 3연타 홈런…‘이자 부담’ 대폭 낮춘다
- SK증권, 챗봇 ‘나만의 AI금융비서’ 서비스 출시
- SK증권,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 환영식 개최…인식 개선 앞장
- SK증권, 캄보디아 상원의장 만나 투자 협력 논의
- SK증권, 추석 맞이 30일간 신용이자 ‘0%’ 이벤트
- SK證, 중개형 ISA 계좌 전용 연 5% 원금지급형 ELB 판매
- [인사] SK증권
- SK증권,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환경부 장관상 수상
- SK증권,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 SK증권, 자원순환 프로젝트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
한경석 기자
hanks3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