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6일부터 국내·미국 주식시장의 유망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별해 격주 단위로 투자포인트를 제시하는 ‘ETF 체크인(Check-in)’을 발간한다.
ETF는 저비용, 매매 용이성, 세제 혜택 등 여러 장점으로 비우호적인 증시 환경에서도 다양한 상품 출시와 함께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대표적 투자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개별 종목과 다르게 전문적인 투자정보를 얻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는 ‘ETF Check-in’을 발간해 ETF 이슈와 시장 동향, 투자포인트 등을 한눈에 파악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추천 포트폴리오‘는 한국과 미국 증시에 상장된 ETF 중 현 시점에 관심 가져 볼 만한 ETF와 투자포인트를 제시한다.
특히, 미국 상장 ETF를 섹터·테마형과 지수형으로 구분해 시장 동향 등을 안내하며, 최근 퇴직연금 ETF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역외 ETF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ETF 이슈 포커스‘에선 시장 이슈 분석과 함께 이를 활용한 ETF 투자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ETF 자금 동향, 수익률 상·하위 ETF 등의 유의미한 데이터도 담았다.
김승현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시장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면서 ETF를 통한 포트폴리오 구성은 이제 필수”라며, “앞으로도 투자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ETF 투자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분석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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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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