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 납부 구간에 따라 최대 연금 저축 100만원 혜택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유안타증권 본사 전경. 사진=유안타증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유안타증권 본사 전경.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내년 1월 31일까지 연금 저축과 개인형퇴직연금(IRP) 등 연금 계좌 가입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안타 연금 페스티벌 이벤트’를 한다고 4일 전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에 최초로 연금 계좌를 개설하고 10만원 이상 순납부(IRP는 부담금 납부 처리 완료 필수) 이용자에게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 저축과 IRP 각각 적용되며 최대 2매까지 받을 수 있다.

연금 계좌 순납부 금액에 따라 최대 103만원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순입금 이벤트’도 한다.

은행·보험사의 연금 계좌 이전 금액과 중개형 ISA 만기 자금을 연금 계좌로 입금한 금액은 2배로 인정받는다. 순납부 구간에 따라 1만원부터 연금 저축 최대 100만원과 IRP 최대 3만원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신남석 리테일사업부문 대표는 “연금 계좌는 노후 대비뿐만 아니라 세테크(절세) 전략에 따라 기대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어 필수적인 재테크(돈벌이) 수단으로 인식된다”며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유안타증권 연금 계좌로 절세 혜택은 물론 이벤트 혜택까지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조송원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