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에 앞장서고자 사회관계망(SNS) 릴레이 캠페인 ‘바이바이(Bye-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한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가자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담아 플라스틱과 ‘안녕(bye)’한다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촬영하여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김종호 이사장의 챌린지 참여는 황병우 DGB금융 회장의 추천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을 통해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배달 주문시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재활용 제품을 적극 이용하고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기 등을 강조했다.
기술보증기금은 직원들이 다회용기를 더 많이·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에는 텀블러를, 지난해엔 머그컵을 제공했으며, 사내 폐플라스틱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지속적으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호 이사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사업을 영위하는 기후테크 전문기업 한승길 에코매스 대표를 지목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사내 저탄소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솔선수범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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