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기존 종신보험에 건강보장 기능을 더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11일 동양생명은 건강보장 기능과 노후 자산 형성을 위한 적립 보너스 혜택을 강화한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먼저 계약일 이후 10년 시점부터 최대 60세까지(또는 납입 완료 시점까지) 매년 유지 보너스를 지급하는 ‘장기 유지 보너스’ 및 ‘보험료 납입 보너스’를 지급한다.
건강보장 강화를 위해,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질병 및 재해 등 장해로 인한 소득 상실 시 매월 생활비를 보장해주는 장해보장 특약도 신설했다.
연금 전환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이를 위해 사망과 연금을 동시에 보장하는 확정금리를 적용한 확실한플러스종신연금형을 신설했다.
게다가 경제 활동기에는 가장의 부재에 대비한 사망 보장 기능에 집중하고, 은퇴기엔 수요가 낮아진 사망 보장 대신 건강보장에 집중할 수 있는 확실한 건강전환특약을 운용, 가입자의 상황에 맞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니버설 기능을 통해, 중도 인출이나 추가 납입 등 가입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게 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기존 종신보험에 건강보장 기능과 노후 자산 형성을 위한 적립 보너스 혜택을 강화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중·장기 계약유지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유지 보너스로 환급률을 높이는 한편 소구력있는 보장까지 탑재한 만큼,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노동력 상실 및 사망에 대한 보장과 함께 상속 재원 마련을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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