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기존에 있던 돈암동지점 명칭을 성북금융센터로 변경하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인근으로 이전해 서로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새 출발하는 하나증권 성북금융센터는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 98에 위치해 있다.
하나은행 돈암금융센터지점과 같은 공간에 위치한 것으로, 증권과 은행을 아우르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센터 인근에 위치한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금융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하나증권 성북금융센터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7월 15일까지 수익률 우대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민석 하나증권 성북금융센터장은 “주식부터 채권, 연금까지 고객 수요에 꼭 맞는 자산관리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대학교가 많은 곳에 위치한 센터 특성상 대학생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세미나와 미래 자산 관리 계획 설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설명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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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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