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가운데)이 경인지역단 팀매니저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ABL생명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가운데)이 경인지역단 팀매니저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ABL생명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이 수원시 경인지역단을 방문해 올해 첫 영업현장 순방에 나섰다.

ABL생명은 시예저치앙 사장이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경인지역단을 지난 27일 방문해 소속 설계사(FC)와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순방은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두드러진 실적 개선을 보여주며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인지역단 FC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뤄졌다.

경인지역단은 인천지점, 수원지점, 경기지점, 목현지점, 성남지점, 부평지점, 안산지점 등 총 7개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1~2월 보험영업 성과평가 지표인 환산월납보험료 달성률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시예저치앙 사장과 임원들은 팀매니저와 직원들을 만나 지역단 현황, 올해 영업전략, 액션플랜 등을 공유하고 영업 일선의 애로사항을 생생히 청취하며 내부 소통을 강화했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경인지역단은 전국에서 생산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젊고 열성적인 팀매니저들이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업 현장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영업 채널이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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