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이 미국주식 적립식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미국주식을 매주 1만원 이상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미국주식 적립식 투자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주식 자동적립 투자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혜택을 주고자 마련했다는 게 대신증권 측 설명이다.

자동적립 투자서비스를 이용하면 미국 정규장 시간에 직접 매매하지 않고도 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자동적립투자 설정을 통해 미국주식을 1만원 이상 10주 동안 매수하면 24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배달 어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7주간 이상 미국주식을 적립 투자한 2000명에게는 2000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티콘을 준다.

이 이벤트는 4월 19일까지 10주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뒤 미국주식 자동적립투자를 설정하면 된다. 

안석준 리테일솔루션부장은 “자동적립투자 서비스를 활용하면 손쉽게 분할 매수를 할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와 함께 경품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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