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재용 NH농협은행 준법감시부 국장, 홍명종 준법감시인, 이석용 NH농협은행장, 김주식 디지털전략사업부장, 김동영 준법감시부장 사진=NH농협은행
(왼쪽부터) 정재용 NH농협은행 준법감시부 국장, 홍명종 준법감시인, 이석용 NH농협은행장, 김주식 디지털전략사업부장, 김동영 준법감시부장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NH농협은행은 22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근절 및 청렴농협 구현을 위한 ‘윤리경영(3행3무) 실천’을 서약하고 윤리경영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윤리경영 실천운동은 농협은행 임직원 모두가 3행(청렴, 소통, 배려)을 실천하고, 3무(사고, 갑질, 성희롱)는 근절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자는 청렴농협 실천운동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오고 있다.

이석용 은행장은 “임직원 모두가 윤리경영을 실천해 고객이 먼저 찾는 신뢰받는 농협은행이 돼야 한다”며, “윤리경영 실천 운동을 통해 사회 구성원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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