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가 질문빈도가 높은 소비자 상담사례를 담은 사례집을 발간했다.
22일 손해보험협회는 소비자의 손해보험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정보 제공 등을 위해 소비자 상담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4차 상담사례집에선 자동차, 장기보험 중심으로 일상생활 중 소비자들이 궁금해하거나 오인할 수 있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담았다.
또한, 단체·개인 실손 연계제도 및 과실 비율에 따른 자동차보험료 할증 제도 변경에 관한 내용을 소개했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상담사례집 정기 발간 외에 인터넷, 카카오톡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손해보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비자의 권익 제고 및 민원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상담사례집은 보험회사, 소비자단체, 유관기관 등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며 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돼 누구나 열람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 보험협회, 보험사기방지 기여 유공자 시상
- 생보·손보 협회장 인선, ‘서울대 경제·官’ 선택했다
- 내년 실손보험 인상률 1.5% 전망
- 교통안전포럼-손보협회, ‘선진교통안전대상’ 개최
- 이병래 손보협회장 “금융시장 변동성 속 새 바다 찾아야”
- [신년사]이병래 손보협회장 “비상 위해 변화·혁신 절실”
- [인사]손해보험협회
- 손보 사회공헌협의회, 재난 이웃 위해 주거 시설 10동 기부
- 손보 사회공헌협의회, 비상식량세트 840개 기부
- 금감원, 車 보험사기 피해 구제 절차 도입
- 이병래 손보협회장 “저출생 시대…실손보험으로 임신ㆍ출산 보장 강화”
- 손보협회, 저소득층 중증환자에 의료비 7000만원 지원
- BNP파리바카디프생명·카카오페이손보, 1Q ‘민원왕’
박혜진 기자
phj6466@f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