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래곤플라이
사진=드래곤플라이

코스닥 상장사 드래곤플라이가 ‘아도르:수호의 여신’의 출시 시점을 내달 17일로 확정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13일 드래곤플라이에 따르면 ‘아도르:수호의 여신’에 대한 사전 예약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도르:수호의 여신’은 각 캐릭터의 능력치와 스킬을 고려해 나만의 팀을 만들어 전략적 전투를 펼치는 미소녀 수집형 역할 수행 게임(RPG)다. 네이버 라운지에서 정식 출시 전까지 게임에 대한 정보와 이벤트로 이용자와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아도르:수호의 여신’의 43종의 메인 캐릭터 ‘엘라’와 86종의 서브 캐릭터 ‘에이드’를 선보이고, 스토리를 강화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일러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든 마켓에서 진행되는 사전예약 혜택으로 ▲에픽 등급 에이드 캐릭터 1개 ▲루비 1000개 ▲골드 5만개 등 다양한 게임 내 재화를 신청자 전원에게 준다.

원스토어에서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로 루비 500개 추가 증정 쿠폰을 신청자 전원에게 지급하며,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스토어 사전예약 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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